승가대 신문사는부처님의 가르침을 계승하여 이를 우리사회에 전파하고,
한국사회와종단, 그리고 학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창립된 불교계 유일의 대학신문사이다.
또한 대학신문의 발간을 통하여 건전한 학풍을 조성하고 올바른 대학여론을 형성해 가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과 목적에서 1990년 9월 28일 설립된 승가대 신문사는 중도정론 (中道正論), 파사현정 (破邪顯正), 정법구현 (正法具現), 문화창달 (文化暢達)을 사시(社是)로 월간 4면의 창간호를 발행하였으며, 현재는격주 8면을 발행하고 있다.
승가대 신문은 교계 여타 신문들과는 달리 본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인들이 직접 제작하고 있다는 자긍심으로한국불교의 전통을 올바르게 이어나갈 뿐 아니라,
승가의 정서와 풍토에 맞는 불교문화를 지속적으로 창출해나갈 것이다.